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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 : 인플레이션과 주식시장 미국 증시가 힘을 못쓰고 있다. 4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4.2% 상승했는데, 이게 예상(3.6%) 보다 꽤 높은 탓이다. 이번 글에서는 소비자 물가지수와 인플레이션 공포에 대해 생각해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3222 美 소비자물가 4.2% 급등…'인플레이션 공포' 현실로 13년만에 최고…美증시 급락 출발 지난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 이상 오르며 '인플레이션 쇼크'가 현실로 다가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 n.news.naver.com 소비자 물가지수(CPI)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다. .. 2021. 5. 14.
#2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주식 시장의 심리를 분석하는 방법 : 코스톨라니의 달걀 목차 증권의 대다수가 현재 누구의 손아귀에 있는가?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시장의 기술적 이해에 “수급의 주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 기술적 이해가 다음 한 가지 질문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과연 증권의 대다수가 현재 누구의 손아귀에 있는가?" 증시가 호재성 또는 악재성 뉴스에 반응하는 정도 강도는, 증권이 “부화뇌동파 투자자”의 손에 가 있는지 “소신파 투자자”의 손에 가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매수와 매도는 언제나 1:1 임을 기억하자. 누군가 사면, 누군가는 판 것이다.) 부화뇌동파와 소신파 코스톨라니는 부화뇌동파를 “증권을 가지고 노름을 하는 이들”이라고 짧막하게 정의한다. 소신파에 대해서는 진정한 투자자라고 칭하며 승리에 필요한 4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는 자들이라 말한다. 그 4가.. 2021. 5. 8.
#1 어떤 사람이 주식 투자자인가? feat. 앙드레 코스톨라니 '주식' 투자자는 어떤 사람일까? 어떤 사람이 주식 투자자라는 칭호에 합당할까? 투자와 투기. 한 글자 다를 뿐인데 왜 전자는 자본시장의 윤활유로 대접받고 후자는 천인공노할 사기꾼 취급을 받을까?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주식 투자자의 기본 조건과 성격은 다음과 같다 1. 첫 번째 물질적 조건 크게 3 종류의 사람이 있다. 돈이 많은 사람,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 돈이 아예 없는 사람. 돈이 많은 사람은 이미 자신과 자기 가족을 부양할 돈과 재산이 있는 사람이다. 그에게 투자는 지적 모험일 뿐이고 부를 증식하기 위한 시도다.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은 한 집안의 가장이고, 거주비용과 자녁 교육비만으로도 빠듯한 사람이다.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집세를 못 내거나 노후마저 감당 못하는 사람들이다. 돈이.. 2021. 5. 5.
주식 매매일지_210427_삼현철강 삼현철강 종목코드 : 017480 매수일 : 3월 중순 매도일 : 0427 전량매도 매수단가 : 4350원 매도단가 : 7100원 매수 이유 : NCAV 저평가 매도 이유 : NCAV 안전마진 소실. 적정가 도달. + 거래량에 대한 판단 Comment -NCAV 판단 적중(Good) -거래량에 대한 판단은 틀렸다. 다시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매집량에 대한 과소평가 + 분석 잘못. 거래량에 대한 개념과 분석능력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Bad) ->아래 결론으로 미뤄봤을 때, 매수논리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거래량에 대한 고민을 한 다는 것 자체가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의미다. 매도에 거래량을 반영하려면 애시당초 로직에 거래량이 들어가야 한다. 반성하고 항상 겸손하자. -가치와 가격 사..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