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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6. 동기부여

by FORT98 2021. 1. 8.

해당 책 chapter 28~30 까지를 바탕으로 작성

 

추동력

  각본탈출의 과정은 험난하기 때문에 추동력이 필요하다. 추동력은 '왜 하는가?'에서부터 시작한다. 추동력은 거의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강해야한다. ex) 가난 탈출, 어니머가 일을 그만두게 하고 싶다, 날 무시하던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고 싶다.

일과 가치를 분리하자

 저자는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 "사랑하는 것을 하라"라는 조언이 잘못됐음을 지적한다. 일을 사랑할 수 있을까?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도 일이 되면 고통이 따른다. 일을 사랑하기 보다는, 그 일을 했을 때 창출하는 가치를 사랑해야한다. 서장훈씨가 힐링캠프에서 했던 말이 와닿는다.

 

즐겨라라는 말을 되게 많이 하잖아요? 자기 일을. 즐기는 자를 못따라간다.
저는 세상에서 그 얘기가 제일 싫어요.
절대 믿지 않아요. 그런 얘기는 .
기분 좋으라고 하는 얘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즐긴다고 뭐 어떤게 되겠습니까?
본인이 만약에 원하는 삶이 진정으로 자기가 최선을 다해서 몰입하고 올인하지 않고 어떤 성과를 낸다?
저는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행복하고 마음이 즐겁고 정신적으로 편하면 좋죠 .
근데 결국 그거의 결과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즐겁게 하는데 본인이 원하는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는 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요.
저는 단 한번도 즐겨본 적이 없어요. 
농구, 어릴 때 엄청 좋아했거든요.
농구를 정말 좋아하던 그런 어린 애였어요 근데,
제가 어느정도 책임감을 느끼고 나서부터, 농구를 즐겨야겠다 생각하고서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저는 전쟁이라고 생각했어요
가서 상대한테 이겨서 우리가 승리를 얻어내는 게 스포츠잖아요.
스포츠는 승패를 내는 거잖아요.
승부를 내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 그것을 즐긴다, 그거는 저는 용납을 못했어요. 제 스스로.

-SBS 힐링캠프 중 서장훈

 

 농구가 일이 되는 순간, 더 이상 즐길 수가 없게되었다. 대신 서장훈씨는 '승리'라는 가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사랑할 것은 일이 아니라 가치다.

 

목적 찾기

 각본 탈출의 진정한 목적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행복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결정한다.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인간은 자기 인생에 자율성을 가질 때 행복을 느낀다. 반대로, 통제력을 잃으면 끔찍하게 불행해진다. 유능성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행동하려는 욕구이다. 관계성은 타인과 의미 있고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이다. 

 저자는 이 세 가지가 충족된 직업을 가졌다면, 굳이 기업가가 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통제 소재

 통제 소재에는 외적 통제 소재와 내적 통제 소재가 있다. 외적 통제 소재는 통제력이 외부에 있다고 믿는 것이다. 반면에 내적 통제 소재는 통제력은 내부에 있고 개인의 선택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통제권을 내부에 두느냐 외부에 두느냐의 차이다. 내적 통제 소재를 가진 사람이 훨씬 행복하다.

 

 예시) 반의 학업 분위기가 나쁜 경우

 외적 통제 소재 :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자습 시간에 옆 반은 조용하기만 하던데...저 놈들 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지겠어.

 내적 통제 소재 :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가 안되네. 그냥 옆 반에 가서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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