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언스크립티드12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2. 기업가적 기본틀 기업가적 기본틀 중요성 꼭 엘론 머스크,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예수 그리스도처럼 엄청난 일을 하는 게 각본을 탈출 하는 일이 아니다. 각본탈출을 위해 종교를 창시할 필요도 없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필요도 없다. 각본 탈출의 공식을 갖게 되면 무엇이든지 탈출이 될 수 있다. 기본틀의 구성 기본틀은 미시적 과정과 거시적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이란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련의 행동들이다. 미시적 과정은 주변의 세상을 어떻게 해석하고 느끼는 지에 관한 것이고 거시적 과정은 반복과 수정을 거듭하는 행동이다. 다음은 미시적 과정과 거시적 과정의 관계와 중요성에 대해 내가 이해한 바를 표현한 것이다. A 지점부터 B 지점까지 가는 로봇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A에서 B까지 길이 있다는 것만 알.. 2021. 1. 2.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1. 대오각성 용어정의 대오각성이라는 불교 용어를 써서 번역을 점잖게 했지만, 원어의 느낌을 퇴색시킨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원어로는 [The ‘Fxxk this’ Event] 이다. 저자가 경험한 ‘Fxxk this’ event를 읽어보자. “…나는 차안에서 멍하게 앉아서 와이퍼들이 규칙적으로 내는 소리를 들으며 고백했다. 나의 인생은 탈선한 기차이고 나는 거울 속 패배자에게 신물이 났다고. 나는 새벽 네 시에 울리는 알람시계에 욕을 퍼붓는 일도 이제 그만두고 싶었다고. 술 취한 청년들과 버릇없는 양아치들과 심드렁한 기업 중역들에게 운전수 노릇을 해주는 것도 지긋지긋하다고. 추운 겨울 날씨와 습한 여름 날씨를 견디면서 교통체증 속에서 내 인새잉 좀먹어 들어가는 것을 보는 일이 이제 진력이 난다고…그 순간 모든 것이 변.. 2020. 12. 31.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책의 구성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은 총 다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Part1 : 불협화음, 그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 Part2 : 조작된 각본이 당신을 노예화한다 Part3 : 새로운 선택 : 각본에서 탈출한 삶 Part4 :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Part5 : 다시는 돈 때문에 일하지 말라 Part1과 Part2에서 저자는 쓰여진 각본에 따라 사는 삶의 비참함에 대해 역설하고 각본을 탈출한 삶을 살 것을 권한다. 그리고 각본을 탈출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Part3에서 보여준다. Part4가 책의 핵심으로 '어떻게 각본에서 탈출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준다. 각본 탈출의 기업가적 기본틀을 다섯 단계로 나눈 뒤, 세부 챕터에서 하나하나 설명하는 식이다. 기본틀의 다섯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대오각성.. 2020. 12. 31.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부의 추월차선과의 차이 '언스크립티드'와 '부의 추월차선' 차이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를 구매하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작가의 전작 ‘부의 추월차선’과의 차이였다. 검색해도 정보가 잘 나오지 않아서, 커피 값 며칠 아낀다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냥 책을 주문했다. 차이는 원제에 있었다 직접 읽어보니까, 와 부의 추월차선은 별개의 책이라는 게 내 결론이다. (본문에서 작가가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것은 두 책의 원제만 봐도 알 수 있다. Unscripted: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Entrepreneurship 직역 : 언스크립티드 : 인생, 자유 그리고 기업가정신의 추구 Unscripted: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Entrepreneurshi.. 2020. 12.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