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펜라이트
3M PL-330이다. 펜은 많이 사봤어도 의료용 펜라이트는 처음이다.
장점과 사용법이 나와있다. 바디가 알루미늄이다. 큰 차이는 모르겠다.
케이스에 담겨있다. 뭔가 만년필 산 기분이다. 건전지가 같이 들어있다. 이게 가장 좋은 점이다. 따로 건전지 살라면 은근 스트레스기 때문이다.
뚜껑을 따 봤다. 볼펜처럼 앞을 돌리면 열린다. 꼬마전구 같은 게 나오고, 빨대가 들어있다. 빨대가 나와서 놀랐다. 뭔지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
빨대는 건전지 대신 넣어서, 전구랑 내부 구조물을 보호하는 용도인 것 같다.
완전히 조립한 모습이다. 터치펜 같기도 하다.
켜는 버튼을 한참 찾았는데, 클립 부분에 엄지를 올리면 알아서 켜진다. 버튼보다 이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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